서체, 을지로를 기억하는 또 다른 방법 – Fonts to Remember Old Euljiro
우아한형제들(Woowa Brothers)이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Baedal Minjok)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한글 글꼴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그중 을지로체(Baemin Euljiro) 시리즈는 을지로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진정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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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Woowa Brothers)이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Baedal Minjok)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한글 글꼴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그중 을지로체(Baemin Euljiro) 시리즈는 을지로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진정성 있는...
을지로에는 개업한 지 수십 년이 된 오래된 식당들이 많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온 노포는 음식 맛도 일품이어서 외지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대부분의 노포는 대를 이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서울 시민은 한강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꼽았다. Seoul residents say the Hangang River is their favorite landmark in the capital, while expats choose Gwanghwmun Square. 서울시는 총...
한국문학의 세계적 성공을 조명하는 전시가 서울 강남구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An exhibition at COEX Mall of Seoul’s Gangnam-gu District is highlighting the global success of Korean literature.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생산시설인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가 8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소버스 보급 등 국내 수소경제 확산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The world’s largest liquefied hydrogen plant...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태그리스)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그리고 시내버스에 적용된다. As early as next year, Seoul Metropolitan Subway lines 1-8 and...
정부가 오는 13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Ten new themed routes along the DMZ (Demilitarized Zone) Peace Trail will be opened on May 13.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이 한창이다. The northern Seoul suburb of Goyang, Gyeonggi-do Province, is hosting a massive feast of 100 million flowers at Ilsan Lake Park. 지난달...
정부가 외국인 농업근로자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전용 기숙사 20곳을 건립한다. Twenty dormitories exclusively for foreign agricultural workers will be built by 2026 to resolve the housing issues of such...
한국의 4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Exports last month jumped 13.8% to mark the economy’s seventh straight month of trade surplus.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has raised its forecast for the nation’s economic growth this year to...
정부가 항공기 제조 분야에 연간 300명 이내의 외국인력을 도입키로 했다. Domestic aircraft manufacturers will be allowed to recruit up to 300 foreign workers per year.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법무부는 국내 항공기 제조산업...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전시부터 음악회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Cultural events from exhibitions to music concerts will mark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reopening of the former presidential compound of...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도심과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축제가 열린다. A major spring festival in Seoul next month will highlight the capital’s colorful charm and beautiful nature.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60만6000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The number of foreign visitors to the country for medical tourism last year reached a record-high 606,000. 보건복지부는 치료...
봄볕이 따스한 지난 12일, 경복궁 담장을 따라 사부작사부작 걸었다. 셔츠와 청바지에 간편한 차림으로. 누가 봐도 서울 인기명소인 북촌의 갤러리나 예쁜 카페를 거니는 모양새다. 하지만 등산을 하러 나선 길이었다. On a...
박물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그 나라의 문화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코리아넷이 대한민국의 지역별 국립박물관 6곳을 선정, 그곳에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전국 대중교통 요금을 20~53% 돌려주는 ‘K-패스’가 등장했다. K-pass, a nationwide public transportation program offering rebates on fares between 20% and 53%, has been launched...
휴식과 건강 등 최근 소비 경향에 맞춘 건강 돌봄(웰니스) 관광시설이 확대, 본격 육성된다. “Wellness tourism” focusing on rest and health will be promoted through the expansion of related tourist facilities....
방한 외국인 수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대를 위한 인공지능 – AI 통역서비스 도입을 늘려가고 있다. With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nearing that before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