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한국인의 직업 선호도는 세대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어떤 직업 형태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10대는 프리랜서가, 20대는 정규직이 좋다고 대답했다. 또한 60대를 제외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개인 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cording to the survey done by Ministry of Labor, the preferred job of Korean people a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and generation. For the type of job. teenagers prefer freelance, 20s prefer a regular one with certain office hours. Except 60s. as the age goes up, people prefer to have one’s own business.
직업과 사회적 지위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육직에 대해서는 40대 이상이 30대 이하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반면에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펀드매니저와 같은 신종 직업에 대해서는 30대 이하가 40대 이상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또한 신세대가 선호하는 직업으로는 연예인, 의사, 변호사, 운동선수, 대기업체 사장 등이 있었다. 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직업에 따른 사회적 지위에 대한 가치관도 세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For the part of job related to social position, 40s have given more score than 30s about the job in education field. But the answer was vice versa for the newly emerged jobs such as computer programmer or fund manager. The jobs preferred by younger generation are TV celebrity, doctor, lawyer, athlete, and CEO of a company. From this survey, we have come to a conclusion that value and view on different jobs are currently changing depending on the age and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