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Private Brand)상품 – PB (Private Brand) Products: 마트, 백화점 같은 대형상점에서 만든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마트나 대형상점의 이름을 포장에 그대로 넣어 판매한다.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다른 상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과 질도 뛰어난 편이어서 알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예시) ‘△△마트 반반 치킨’, ‘좋은 상품 ○○ 우유’
PB means brands developed by supermarkets or department stores, and PB products bear the logo of the supermarket or department store. As there is a shorter distribution channel from producer to end user, consumers can buy quality products at lower prices.
e.g. : ‘△△ Mart Half & Half Chicken’, ‘Good Product ○○ Milk’
배달 서비스 – Delivery Services: 일정금액 이상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들은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입한 물건을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보통 3~5만 원 정도 금액의 물건을 구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트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물건을 배달하기 때문에 미리 배달 서비스 시간을 알아본 다음 이용하면 좋다.
Customers who purchase more than a certain amount may use delivery services. In general, shoppers who buy more than KRW 30,000 or KRW 50,000 can use the delivery service, and wait at home for their products to be safely delivered. Deliveries are made at fixed hours, so it is recommended to check the delivery hours in advance.
재사용 종량제봉투 – Recyclable Waste Bags: 일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대형마트에서는 재사용 종량 제봉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모양은 일반 비닐봉투와 같지만 쓰레기봉투로도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cyclable Waste Bags: As part of an effort to reduce the use of plastic bags, supermarkets have been offering recyclable waste bags since October 2011. The plastic bags look like ordinary plastic shopping bags but are reusable as waste bags, contributing to resource saving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포인트 적립 – Point Accumulation: 대부분의 대형 마트에서는 장을 볼 때마다 구입금액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같은 브랜드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최근 몇몇 대형마트에서는 1,000원 미만의 거스름돈을 원하는 고객에 한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ost supermarkets have points programs that enable shoppers to accumulate and use points as cash. The programs are practical, as customers may use the programs at any branch. Some supermarkets have recently adopted a system of accumulating points instead of giving change below KRW 1,000, and this has become popular among customers.
깜짝세일 (Time Sale):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물건을 싸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비슷한 행사로 마트 영업 종료 1~2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마감세일에도 다양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
This is a bargain sale of specific articles for a limited time. In a similar type of sale, we can get various articles at lower prices in a Magam Sale, which is offered one or two hours before the supermarket is closed.
1+1(원플러스원) 1+1 (One Plus One): 주로 대형마트에서 진행하는 사은 행사의 일종으로, 같은 제품 두 개를 하나로 묶어서 실제 두 개 제품의 가격보다 싸게 판매한다.
: This is a typical sales promotion event operated by supermarkets. We can get two articles at prices that are lower than the original prices.
번들 (Bundle): 여러 개의 제품을 묶어 하나의 꾸러미(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This is a package of assorted products.
떨이상품 (Remaining Articles Offered at Reduced Prices):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재고가 많이 남아서 정상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물건을 말한다.
This is an article that is offered at a discounted price due to an excess of inventory, or a short remaining shelf life.
매대 (Stands): 판매대의 줄임말로 상점에서 물건을 놓고 파는 자리. 정해진 매대 이외에 임시로 만들어진 매대에서는 주로 할인 제품을 판매한다.
This is short for Panmaedae (stands), where articles are displayed. Temporary ones are usually for special deals.